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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정 교육감 “조두순 출소, 학교주변 경계상황 강화할 것” 20.09.16

  •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올해 말 출소하는 조두순과 관련해 “학부모들 우려를 불식시키 위해 학교주변 여러가지 경계상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16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조두순 출소에 따른 학생안전 방안과 대해서 “학부모들도 경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cctv 설치, 학교 경비 강화 등을 경찰 등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한 시민으로 돌아오는 조두순에 대해 경계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 사회가 보다 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법률에 의해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헌법상 자유를 강제로 막아서 일이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가 공동으로 함게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 문제(조두순 출소)말고도 학교 주변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게 교육의 책임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초등학생 납치·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올 12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4738677 이 교육감은 “범죄자들에 대한 징벌, 형벌은 사회를 맑게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범죄를) 없애고 맑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두순을 두둔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법에 의해 엄격하게 형벌을 가하는 것이고, 별도로 또 형벌을 줘야 한다면 그것도 법에 의해 줘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학교 주변에 CCTV를 설치하는 등 경비를 강화하는 조치도 경찰, 교육부 등과 협의하며 열심히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379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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